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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정혜입니다.
저는 강의를 하고 영상(사진)을 찍고
일러스트를 그리고, 마케팅/홍보도 하고...
이것저것 다양한 손으로 하는
작업들을 진행하는
독립 3년차, 1인 기업가입니다.
매 년 감사하게도 참 많은 분들이
생일을 축하해주시고
태어남에 감사한 마음을 갖게끔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주셔서...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늘 받는 것에 익숙했던 제가...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
올해는 조금 더 의미 있고
뜻 깊은 생일을 보내면 어떨까 싶어서
"생일 맞이 기부 펀딩"을
진행해보고자 합니다!!!
어떤 분들에게 마음을 전해드리면 좋을까...
고민을 하다가... 늘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저의 '최애언니'들의 도움을 받아
귀한 곳에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저소득층 소녀들의
생리대 문제가 심각하다고는 생각했지만
솔직히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대수롭지않게 넘겼던...
적이 있었습니다. ㅠ_ㅠ
'나 하나 먹고 살기도 힘들다고...'
'내가 먼저 살고보겠다고...'
그렇게 외면하던 적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살면서...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분에 넘치는 보살핌과 사랑을 받으며
저 역시도 힘이 닿는 한, 누군가를 돕고
할 수 있는 한, 도움의 손길을 뻗어야
한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배우고 있어...
이번 기회에 저와,
마음을 함께 해주실 분들과 함께
마음을 담아, 사랑을 담아,
생리대 기부를 할까 합니다.
"나 하나만 행복하지 말고""내 가족만 행복하지 말고"
모두가 조금씩 곁을 내주어
모두가 함께 조금 더!!!
행복해졌음 좋겠습니다.
혹시라도... 9월 3일
저의 생일에 축하하는
마음을 전해주실 분들은
이전에 저에게 커피 쿠폰을 보내주셨듯이
이전에 저에게 립스틱 선물을 보내주셨듯이
이전에 저에게 건강보조제를 선물해주셨듯이
이전에 저에게 마음을 담은 선물을 주셨듯이
그 마음을 고스란히
예하운(예수그리스도와하나님나라운동)에
보내주시어 저소득층 소녀들의
생리대를 지원해주면 어떨까요?
물론 저는 비종교인입니다.
기독교도 불교도 아닌 '무교'입니다.
특정 종교 단체라는 편견을 갖지 마시고
마음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는 단체에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함께 해주신다면!
작은 마음을 전해주신다면!
소녀들이 한 명이라도 더
행복해질 수 있지 않을까요?
아이들이, 소녀들이...
지금보다는 조금 더 행복해질 수 있게
우리 어른들이 작은 도움을
전해주면 좋겠습니다.
커피 한 잔, 밥 한 끼 절약해서
아이들이 수치심을 느끼지않도록!
좀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우리 함께 도와줍시다!!!!
우리, 마음을 다해
소녀들에게 행복을 선물해줍시다!
함께 해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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