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후유증으로 인한 메니에르 병으로 투병 중인 소중한 언니를 도와주세요.

코로나 백신 후유증으로 인한 메니에르 병으로 투병 중인 소중한 언니를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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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사람을 사랑하는 울보.

만든 바스켓 수

1

안녕하세요 저는 박온유라고 합니다.


전 평소 종종 통화하는 코로나 백신 후유증으로 인한 메니에르병으로 

정상적인 활동이 힘든 친한 언니와 통화를 했습니다.

그녀는 반찬 가게에서 하루 종일 일합니다.

하지만 후유증은 날마다 그녀를 괴롭혀 결국 또 쓰러졌습니다.


그녀는 말합니다.

"온유 씨 하나님이 내게 왜 이러시는 거지?

이 정도면 그냥 죽으라는 거잖아?"


전 어떻게 답해야 할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통화를 하는 내내 힘들었습니다.

저의 무력함에 괴로웠습니다.


언니는 차상위계층 입니다.

제대로 된 치료도 받기 어려워 처음에 받은 약을 필요할 때 먹는 것이 전부입니다.

당장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

언니는 아들과 둘이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쓰러져 있을 수 없습니다.


몸 상태를 자세히 말하면 그녀는 일을 하고 싶어도 받아주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지금 일하고 있는 반찬 가게도 외줄타기입니다.

당장 먹고사는 것만으로도 버거운데 아픈 몸은 더 힘들게 합니다.


전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당신은 왜 이리도 잔인하게 그녀에게 시험을 내리시냐고

내가 무언가 돕고 싶어도 더 이상 나도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그러니 좀 살려달라고 적어도 아프지는 않게 해 달라고

하지만 기도는 허공으로 흩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다음날 전 출근해 일을 준비하던 중 문득 펀딩이라는 것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조금의 기대도 없이 지푸라기를 잡는 마음으로 페이스북에 제 마음을 울렸습니다.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아무도 공감하지 않을 거로 생각했는데 페이스북에서 만난 이들이 하나둘 동참의사를 밝혀 왔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용기를 내봅니다.

여러분의 따듯한 마음에 펀딩에 도전합니다.

여러분이 있어 시작합니다.


너무도 따스한 당신.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Hi, my name is OnYou Park.


I was on the phone with a woman I usually talk to who has Meniere's disease, a coronavirus vaccine aftereffect that prevents her from doing normal activities.

She works all day at the side dish shop.

But the aftereffect bother her every day, until she finally collapsed again.


She said.

"OnYou, why is God doing this to me? At this point, God is basically telling me to die, isn't it?"

I had no idea how to answer her.


I was in pain throughout the call.

I was tormented by my helplessness.


She is a second-class citizen.

She doesn't even have access to proper treatment, so all she can do is take the medication she was given in the first place when she needs it.

In a situation where I wouldn't be surprised if she collapsed right now, she lives alone with her son.

So she can't stay down.


To elaborate on her physical condition, even if she wants to work, there are few places that accept her.

Even the side dish shop she is working at now is a tightrope walk.

It's hard enough to make ends meet right now, but a sick body makes it even harder.


I prayed to God.

God, why are you testing her so cruelly?

Even if I wanted to do something to help, there is nothing more I can do.

So please let her live, or at least not get sick.

But my prayers seemed to fall on deaf ears.


The next day, I was getting ready to go to work, and the idea of crowdfunding popped into my head.

And, grasping at straws, with no expectations, I bellowed my thoughts on Facebook.


A miracle happened.


I didn't think anyone would sympathize, but one by one, people I'd met on Facebook came forward to join in.

I was overwhelmed with gratitude.


So I'm taking a leap of faith.

I'm crowdfunding because of your generosity.

I can start because of you.


You are so warm.

I'm happy to have you.

기부금영수증 발급 기관: 임팩트비즈니스재단

최초 모금액에 따라 사용계획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메니에르 병 치료비

    9,000,000원

  • 목표금액

    9,000,000원

  • 메니에르 병 치료비

    1,881,750원

  • 목표금액

    1,881,750원

  • 박온유

    2023-11-14 08:29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을 담아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도와주신 분들이 계셔서 

    생각지도 못한 20%를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에 그리고 바스켙 펀드에 감사드립니다

  • 박온유

    2023-11-09 08:07

    감사합니다

    귀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온맘으로 감사드리며

    이 모금으로 조금이라도 좋은 세상의 길이 만들어 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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